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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한예슬이 10세 연하 남자친구와의 신혼여행을 떠난 가운데 여행지에서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10살 연하인 남자친구 류성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모던한 거실 소파에 포즈를 취하고 앉은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흐릿한 실루엣에서도 긴 기럭지와 훈훈한 외모는 감출 수 없었다.
한예슬♥류성재 부부는 지난 2021년 5월 공개 열애 시작 후 최근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밝혀 주목받았다. 한예슬은 "이제 저는 품절녀"라며 "예쁘게 잘 지내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