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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W 노이슬 기자]'SNL' 출연 배우 김아영이 ‘히트 히트 히트’를 통해 극장가를 찾을 예정이다.
OTT와 브라운관을 넘어 스크린에도 첫 출사표를 던지는 김아영. 그에게 ‘히트 히트 히트’는 남다른 의미로 다가올 터. 김아영은 소속사 AIMC를 통해 ‘히트 히트 히트’에 출연하는 소감을 진솔하게 전해와 눈길을 끈다.
김아영은 “첫 영화라서 많이 설레고 긴장도 되지만, 한편으로는 ‘현장이 어떨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어떤 현장을 가도 선배님들과 스태프분들을 보면서 배울 때가 많은데 이번 현장에서도 선배님들을 보며 많이 배우려고 합니다”라는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는 “대본을 읽으면서도 밝은 에너지가 느껴졌어요. 관객분들도 재미있게 공감하면서 영화를 보실 수 있도록 미애를 잘 만들어 연기하겠습니다”라고 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스크린으로 활동 반경을 넓힌 김아영은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리즈와 올초 큰 사랑 속에서 종영한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웰컴투 삼달리’에서 통통 튀는 열연과 다채로운 매력을 마음껏 펼쳐 데뷔 후 첫 정극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런 그가 ‘히트 히트 히트’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지 벌써부터 뜨거운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한편 김아영이 출연하는 ‘히트 히트 히트’는 5월 중순 크랭크인과 함께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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