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하이엔드 소금쟁이' MC 이찬원이 올해 KBS 연예대상 트로피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이어 프로그램에 대한 같한 애정을 내비치며 "다른 곳에서도 말씀드렸지만, 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기 위해 제작진이 짧으면 석 달, 길면 일 년 가까이 노력을 하신다"며 "이 분들의 노력을 헛되지 않게 하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또 가요대상과 연예대상 중 어떤 트로피가 더 욕심나는지 묻자, 그는 "음악적인 부분은 앞으로도 꾸준히 할 수 있으니, '하이엔드 소금쟁이'만 정규 편성이 된다면, 연예대상을 받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