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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세븐틴 승관 덕분에 이이경의 '돌아이' 비밀이 풀린다.
이이경의 '돌아이' 플러팅은 승관도 피할 수 없어 눈길을 끈다. 승관은 트로트 가수로 활동했던 이이경을 음악방송에서 만났던 이야기를 꺼낸다. 승관은 "카메라 리허설인데도 너무 열심히 하시는 거예요"라며 목격썰을 풀기 시작한다.
기분이 좋아진 이이경은 승관의 칭찬을 놓치지 않고 "우리 따로 볼까?"라고 '돌아이'식 플러팅을 던진다. 당황해 눈을 피하는 승관의 모습을 본 유재석은 "승관이 왜 창문 밖을 봐"라며 놀려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인다. 급기야 승관은 이이경의 급발진 멘트에 참다 못해 한 마디를 던져, 두 사람의 미친 케미를 기대하게 만든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