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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가수 이소라가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OST 가창자로 출격해 독보적인 보이스로 안방을 물들인다.
2021년 이후 약 2년 6개월 만에 OST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이소라는 특유의 서정적인 음색으로 '바라 봄'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감성을 파고드는 이소라만의 보컬로 완성된 이번 OST는 두 주인공의 러브 테마로 드라마 주요 장면 곳곳에 삽입되어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레전드 보컬로 사랑받고 있는 이소라는 '바라 봄'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선사해 향후 극 전개에도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이소라가 가창한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의 두 번째 OST '바라 봄'은 18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