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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버추얼 걸그룹 핑크버스가 베일을 벗었다.
이뿐만 아니라 단체 이미지에서는 개개인의 특성을 극대화하는 드레스를 착용한 멤버들이 '핑크버스 유니버스'에 걸맞게 꾸며진 화려한 배경에 자리하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각기 다른 스타일링으로 저마다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내는 멤버들과 이들 사이 자연스레 묻어나는 케미스트리 또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앞서 오픈된 리릭 스포일러 영상에서 데뷔곡 'Call Devil' 일부를 선공개하고 리스너들의 궁금증을 자극한 핑크버스. 새로운 차원에서 온 버추얼 아이돌 그룹답게, 정식 데뷔 전부터 독보적인 마력을 펼치고 있는 이들에 대한 기대가 커진다.
데뷔 준비에 한창인 핑크버스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Call Devil'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