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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그룹 샤이니 온유(ONEW)가 데뷔 16년 만 국내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특히, 온유는 이번 팬미팅을 통해 꿈을 위한 노력을 늘 멈추지 않는 아티스트 온유의 로드맵을 제시한다. 어느덧 데뷔 16년 차를 맞이한 온유의 과거, 현재, 미래를 총망라한 다양한 코너로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온유는 17~18일 서울에서 아시아 투어 'GUESS!'의 포문을 연 뒤, 6월 4~5일 오사카, 6월 7~8일 요코하마, 6월 23일 마카오, 7월 4일 마닐라, 7월 13일 가오슝, 7월 21일 싱가포르, 7월 27일 쿠알라룸푸르 등 아시아 8개 지역에서 총 13회 팬미팅을 갖는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