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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나는 솔로' 20기 광수가 현숙에게 호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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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현숙과 광수는 양자역학, 우주 이야기 등 다소 심오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교집합을 여럿 만들기 시작했다. 광수는 인터뷰에서 "소개팅에서 양자역학 얘기를 처음 해봤다. 이해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정확하게 이해한 첫 번째 여자 사람이었다. 번개 맞는 기분이다"라고 말했다. 현숙은 광수와의 대화가 재밌었다면서도 이성적인 감정에 대해서는 아직 모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