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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내 엉덩이는 38인치다."
이에 정숙은 "나는 스쿼트 하루에 50개씩 한다"며 "나 안말랐다. 엉덩이 38인치다"라고 말해 영수를 당황스럽게 했다. 이어 자막으로 'Too Much Informaiton'가 흐르며 영수는 "당황스럽다"고 웃었다.
하지만 데이트를 마친 정숙은 "영수에게 섹스 어필이 느껴지지 않는다. 남자로 안 보인다. 남자로 보이는 분은 지금은 영호님 밖에 없다"고 못박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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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