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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내편하자3' MC 한혜진이 뼈 아픈 일화를 털어놓는다.
해당 사연과 관련 고라니처럼 코골기, 자면서 멘트하기, 눈 뜨고 노려보기 등 편들러 MC들의 기상천외한 잠버릇이 공개된 가운데, 한혜진은 전남친의 잠버릇 때문에 꼬리뼈를 다쳤던 사연을 공개해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그런가 하면 스무 살까지 남동생과 같은 방을 썼다는 서은광은 박나래와 엄지윤이 꼽은 최악의 잠버릇을 듣자마자 "동생에게 너무 미안했다"면서 급사과를 건넸다고 해 과연 그 이유가 무엇일지 본 방송에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