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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트레저가 오는 5월 28일 오후 6시 컴백을 확정했다.
하단에서 이 경고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을 엿볼 수 있다. '최근 발생한 대규모 진동 현상에 대한 주의'가 담겨있다. 하지만 포스터 훼손으로 인해 사건의 주된 원인이 가려지면서 남겨진 비밀을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연일 베일을 벗은 상반된 무드의 티징 콘텐츠에 벌써부터 기대감은 최고조다. 발매일 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다양한 해석을 자아내는 요소들이 호응을 얻으며 팬심을 달구고 있는 상황. 트레저가 과연 어떤 콘셉트와 메시지로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쏠린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