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비같은 여배우들" 공효진X이하늬X박소담X정호연, 청순함이 더 빛나는 미모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공효진이 여배우들과 즐거운 점심 데이트를 즐겼다.

15일 공효진은 "단비 같았던 오늘 종로구 점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공효진이 여배우들과 점심을 즐기는 모습이다. 공효진과 이하늬, 정호연과 박소담이 자리해 눈길을 끈다.

한폭의 그림 같은 자연이 펼쳐진 배경 아래 정갈한 음식을 즐기는 네 여배우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

이들은 각각 공효진과 오랜 우정을 자랑하고 있으며, 특히 공효진과 박소담은 최근 영화 '경주기행'에 캐스팅되어 호흡을 마추고 있다.

한편 공효진은 2022년 10살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결혼했다. 케빈오는 지난해 12월 입대해 현재 군복무 중이다. 공효진은 차기작으로 이민호와 함께 주연을 맡은 SF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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