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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산이와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비오의 정산금과 관련한 문제로 법적 다툼을 벌이는 중이다.
이어 "이에 당사는 위법적인 배분을 시정하고 올바른 정산금을 지급하라고 내용증명 등을 통해 촉구해왔으나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 측이 응하지 않아 결국 법적 다툼을 하게 된 상태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소속 아티스트가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가 비오에게 지급해야 할 미정산금을 대신해서 지급한 상태"라고 밝혔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는 해당 사건과 관련, 오는 6월 1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첫 변론기일을 앞두고 있는 상태.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향후에도 소속 연예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충실히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