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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개인 활동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제로베이스원이 가요계에 컴백하는 것은 미니 2집 '멜팅 포인트'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그 사이 멤버들은 활발한 개별 활동을 보이면서 '따로 또 같이' 활약 중이다. 성한빈은 엠넷 '엠카운트다운' MC, 한유진은 SBS '인기가요' MC, 김태래는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OST 가창 등 다방면에서 활약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 성한빈은 "MC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 많이 할 계획이고, 앞으로 활발하게 달려나갈 것이다"고 했고, 한유진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하고 있다. 저도 막중한 책임감과 노력해야 한다는 의지를 가지고 활동하는 중이다. 더더욱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박건욱 "스페셜 MC를 비롯해서 개인 활동이나 유닛 활동을 하고 있다. 주어진 기회에 있어서 언제나 열심히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런닝맨' 나가고 싶다. 재밌는 모습을 여러 선배님들과 시청자분들에게 보여주고 싶다"라고 바랐다.
김규빈 역시 "스페셜 MC를 해서 행복했다. 좋은 기회를 많이 받을 수 있게, 성장하고 노력하겠다.스페셜 MC에서 진짜 MC로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제로베이스원은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유 헤드 미 엣 헬로우'를 발매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