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우리 만나자" 변우석, 임솔 아닌 '짭솔'과 1일♥ 약속 ('런닝맨')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4-05-12 18:50


"그래 우리 만나자" 변우석, 임솔 아닌 '짭솔'과 1일♥ 약속 ('런닝…

"그래 우리 만나자" 변우석, 임솔 아닌 '짭솔'과 1일♥ 약속 ('런닝…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변우석이 '임솔'이 아닌 '짭솔'과 1일을 약속했다.

12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더 경이로운 갓성비 2탄' 레이스로 꾸며졌다.

'런닝고' 엄친아 수영선수의 등교, 변우석이 등장했다. 류선재로 돌아온 변우석은 화사한 비주얼로 주변을 환하게 밝혔다.

등교하던 변우석에게 아까 유재석에게 왔던 엄마가 재등장해 환복을 강요 당했다. 변우석은 "엄마 나 오늘 친구들이랑 끝나고 밥 먹을 거 같은데 용돈 좀 줘"라 했고 엄마는 "이번에 적금타서 바꿨잖니. 친구들 떡볶이도 사주고 밥도 먹어"라 넉넉히 용돈을 줬다.

이에 변우석은 "왠지 조금 가져가야 할 거 같은데?"라며 날카로운 촉을 보였지만 이내 "다 가져가도 돼?"라며 알코인을 쓸어넣었다.

또 '짭솔'에게 고백도 받았다. 짭솔은 "내가 할 말이 있는데 나 사실 너 좋아해. 고백을 받아줘"라며 러브레터를 건넸다.

변우석은 "내가 너한테 뭘 해줘야 끝나는 거지?"라며 탈출을 시도했지만 곧장 잡혔다. 변우석은 "방과후까지 생각해볼게"라며 피해보려 했지만 결국 "그래 우리 만나자"라며 오늘부터 1일을 약속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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