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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변우석이 '임솔'이 아닌 '짭솔'과 1일을 약속했다.
등교하던 변우석에게 아까 유재석에게 왔던 엄마가 재등장해 환복을 강요 당했다. 변우석은 "엄마 나 오늘 친구들이랑 끝나고 밥 먹을 거 같은데 용돈 좀 줘"라 했고 엄마는 "이번에 적금타서 바꿨잖니. 친구들 떡볶이도 사주고 밥도 먹어"라 넉넉히 용돈을 줬다.
이에 변우석은 "왠지 조금 가져가야 할 거 같은데?"라며 날카로운 촉을 보였지만 이내 "다 가져가도 돼?"라며 알코인을 쓸어넣었다.
변우석은 "내가 너한테 뭘 해줘야 끝나는 거지?"라며 탈출을 시도했지만 곧장 잡혔다. 변우석은 "방과후까지 생각해볼게"라며 피해보려 했지만 결국 "그래 우리 만나자"라며 오늘부터 1일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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