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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그룹 NCT드림 멤버 재민이 반려묘와 동반 외출한 사진을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한 누리꾼은 "고양이는 영역 동물이기에 낯선 곳에 가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고 했다. 다른 누리꾼 역시 "(고양이) 산책은 보호자 자기만족의 학대일 뿐이다"라며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다른 시각도 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저 고양이는 산책을 싫어하지 않을 수도 있다. 정확한 상황을 모르는데 학대라 주장하기는 애매하다"고 했으며 다른 누리꾼 역시 "일부 산책을 좋아하는 고양이들도 있다. 본인이 문제 없다고 하는데 왜 난리인 거냐"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