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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어머니는 보통 이하" "네가 유별난 것" 오정태 부부의 고부갈등이 폭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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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정태♥백아영' 가족이 여행을 떠나는 이유와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돼 모두를 먹먹하게 만들었다. 오정태는 최근 한밤중 아버지가 위독하다는 전화를 받고 병원으로 달려갔던 일화를 고백했는데 "나 죽을 것 같다"며 고통스러워하는 아버지와 이를 지켜볼 수밖에 없는 상황에 모두가 안타까워했다. 이날 덤덤하게 말을 이어가던 오정태는 끝내 오열했고, 결국 스튜디오까지 눈물바다가 되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