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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선우은숙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 하차한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는 지난 2022년 10월 결혼 후 1년 6개월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다. 이후 유영재가 선우은숙과 결혼 전 다른 여성과 사실혼 관계, 삼혼설 등 여러 사생활 문제가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뿐만 아니라 선우은숙의 친언니인 A씨를 강제추행했다는 의혹까지 더해져 큰 충격을 안겼다.
선우은숙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존재는 지난달 23일 공식입장을 통해 "유영재가 2023년부터 5회에 걸쳐 친언니를 상대로 불미스러운 신체 접촉을 가하는 등 강제추행해 분당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며 "유영재가 사실혼 사실을 숨기고 결혼했다는 사실을 알게 돼 혼인 취소 소송도 제기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