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메인 MC로 나서게 된 것과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날 메인 MC를 맡은 조세호는 9살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 소식을 알린 뒤 첫 공식 석상 자리에 등장하게 됐다. 그는 "결혼 발표 이후 처음으로 공식적으로 인사를 드리게 됐다. '눈떠보니' 첫 녹화 당시에 촬영장에서 많은 축하를 받았는데 메인 MC로도 새신랑으로도 설레는 책임감을 느끼게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ENA 신규 오리지널 예능 '눈떠보니 OOO'(연출 안제민)은 어느 날 갑자기 OOO의 삶을 살게 된 스타들의 우당탕탕 리얼 일상 생존기. 멋진 유니폼을 차려입은 '예능천재 파이터' 김동현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인력거꾼'으로, '워터밤 여신' 권은비는 타이베이 학생으로 분한다.
누군가에게는 '로망'을 채워주고, 누군가에게는 '멘붕'을 선사하며 일상을 되돌아볼 기회가 되어줄 멀티버스 라이프 예능 ENA '눈떠보니 OOO'은 9일 오후 9시 ENA에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