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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9년째 당당히 불륜을 이어가고 있는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근황 사진이 포착돼 화제다.
그런데 이때 홍상수 감독과의 불륜 스캔들 이후 국내 활동을 중단한 김민희의 다소 변화된 외적인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깔끔한 올블랙 스타일을 선보인 김민희는 눈에 띄게 보이는 흰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보이고 머리를 하나로 묶어 눈길을 끈다. 1982년생인 김민희는 올해 42세로 1960년생인 홍상수와 22세 차이다.
해당 사진이 촬영된 정확한 시기는 확인할 수 없으나, 해당 사진을 업로드한 작성자는 "홍상수 33번째 장편 신작 촬영 전날 모습"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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