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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임영웅이 신곡으로 화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멜론 HOT100(7시 기준)에선 'Home' 1위, '온기' 2위, 벅스차트(7시, 8시, 9시 기준)에선 'Home'과 '온기'가 나란히 1,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신곡 발표와 함께 각종 음원사이트 음원차트 진입부터 상위권 링크 등 차트를 점령하고 있는 임영웅은 배우 안은진과 현봉식도 출연하고, 권오준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온기' 뮤직비디오를 통해 열연은 물론, 섬세한 감정선을 전달하고 있다.
떼창을 유발하는 'Home' 역시 온기 가득한 가사가 특징이며, 임영웅 외에도 작사와 작곡에는 X-child가 참여해 완성도까지 더했다.
신곡 외에도 '사랑은 늘 도망가'와 '모래 알갱이', '우리들의 블루스', 'Do or Die' 등 임영웅의 다양한 곡이 음원차트에 링크돼 꾸준히 사랑받는 중이다.
'음원 강자' 임영웅은 가까이에서 팬들과 추억도 쌓는다.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을 개최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