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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박나래가 새롭게 꾸민 정원을 공개했다.
'팜유즈'의 첫 메뉴는 라면이었다. 전현무는 "바프 찍기 전 살 뺀다고 4개월 동안 라면을 못 먹었다"고 했고, 박나래는 "내 혈관을 돌아다니는 나트륨에 우리 집 김치까지"라며 입맛을 다셨다.
촬영장에서 견뎌야만 했던 유혹. 라면으로 제대로 보상 받은 '팜유즈'였다. 전현무는 "정신을 잃었다. 다 필요없고 전 세계에서 제일 맛있는 게 라면이다"고 했다. 이장우 또한 "첫 후루룩 먹었을 때 전 성분의 맛이 혀에 느껴졌다"며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