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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초호화 태교 여행을 즐겼다.
하지만 다행히 아오자이 샵에는 임신 중인 아야네 몸에 딱 맞는 아오자이가 있었고, 이지훈과 아야네는 베트남 전통 의상을 입고 시장까지 가서 쇼핑을 즐겼다.
이후 이지훈과 아야네는 숙소를 옮겼다. 독채 풀빌라를 예약한 두 사람은 곤돌라를 타고 숙소로 이동했다. 바로 앞에 해변이 있는 숙소를 예약한 두 사람은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숙소 분위기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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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 풀에서 수영을 즐긴 두 사람은 저녁을 먹은 후에는 단둘이 태교 여행 축하 파티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다음 날 아침, 이지훈과 아야네는 모닝 요가를 하면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점심에는 수영과 포켓볼을 하며 마지막 날을 즐겼다.
아야네는 "너무 좋은 숙박이었지만 날씨 때문에 아쉬움이 남아있다"며 "내내내후년에도 부탁드리겠다"며 이지훈에게 애교 있게 부탁했다.
호텔 직원들의 배웅을 받으며 공항으로 향한 이지훈은 "마지막까지 서비스가 최고"라며 "만족도 100점 만점에 100점"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