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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신인 배우 이서한이 가수 방예담의 작업실에서 촬영된 불법 촬영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또한 해당 영상의 배경은 이서한의 친구이기도 한 방예담의 작업실이라는 추측이 쏟아져 파장을 키웠다. 이에 이서한은 영상을 게재한지 약 1시간 만에 게시글을 삭제했다.
하지만 해당 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고, 일각에서는 영상이 촬영된 구도가 불법촬영된 것이 아니냐는 의심도 불러일으켰다.
한편 이서한은 올해 초 공개된 웹드라마 '없는영화-데뷔조'에 출연하며 데뷔했으며, 이서한과 동갑인 방예담은 그룹 트레져 출신으로, 지난 3~4일 일본 케이티 제프 요코하마(KT Zepp Yokohama)에서 '방예담 더 퍼스트 팬미팅 인 재팬(BANG YEDAM The 1st Fan Meeting in JAPAN)'을 성료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이서한 전문
어제 올라간 영상에 대해서는 남자 친구들끼리의 장난이었습니다.
영상의 장소가 예담이의 작업실이었던 점에 대해서 예담이와 예담이의 팬분들에게 죄송합니다.
앞으로 이 영상에 대한 억측과 오해를 삼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보신 분들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주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