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진서연이 제주도 집을 공개한다.
잠시 후 진서연이 명상에 돌입했다. 꼿꼿한 자세로 범접할 수 없는 분위기를 내뿜는 진서연의 포스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부족의 족장님 같다"라고 표현해 진서연이 웃음을 터트리기도. 무려 1시간 여의 명상을 마친 진서연은 얼굴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시꺼먼 가루를 발라 모두를 놀라게 했다. 모두 '이건 또 무슨 의식일까?' 궁금해하는 가운데, 진서연이 깜짝 놀랄 만한 대답을 한다고.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진서연의 새로운 제주하우스가 최초 공개된다. 얼마 전 이사했다는 진서연의 제주 하우스는 집안은 물론 집 앞 마당에서도 산방산을 바라볼 수 있는 특별한 전망을 자랑한다고. 산방산의 기운을 받은 것 외에도 집안 곳곳에서 포착된 진서연의 취향저격 아이템들이 시선을 강탈할 것으로 보인다.
아침 일상부터 감탄을 자아내는 자기관리 끝판왕, 배우 진서연. 진서연의 건강한 제주 일상과 눈길을 사로잡는 요리는 5월 3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