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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배우 다니엘 헤니, 루 쿠마가이 부부가 알콩달콩 케미를 선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다니엘 헤니의 소속사는 "(열애설) 당시 친구였던 두 사람은 이 일을 계기로 서서히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최근 양가 가족분들을 모시고 조용히 식을 올렸다. 사전에 소식을 전하지 못한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루 쿠마가이는 다니엘 헤니보다 14세 연하로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시안계 배우이며 '9-1-1', '온리 더 브레이브', '굿 트러블', '라이언 핸슨 솔브스 크라임 온 텔레비전'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