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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소찬휘가 6세 연하 남편과의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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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언니들은 '록의 대모' 소찬휘에게 '록 스피릿이 무엇이냐'라고 묻는다. 소찬휘는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끝까지 해서 거기서 살아남는 것"이라고 답해 감동을 안긴다. 회식 말미, 소찬휘는 한결같은 언니들의 텐션에 체력 고갈을 호소하고, 이지혜가 "시즌2 마지막 게스트로서 덕담을 해달라"고 요청하자 "혹시 시즌3하면 나 또 부를 거냐?"라고 물어 모두를 폭소케 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