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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라디오스타' 양준혁이 야구 신인왕 시절 배우 고소영과 커플 화보 찍었던 당시를 떠올린다. 이에 김구라는 쑥스러워하는 그를 보며 "아직도 그때를 못 잊네~ 얼굴이 빨개지네~"라고 놀려 폭소를 자아낸다.
이제는 자타공인 방어의 신이 됐지만, 양준혁은 야구 은퇴 14년 차에도 야구 감독을 향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현재 프로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양준혁은 올해 KBO 리그 우승팀을 예측했는데, 어느 팀이 양준혁의 선택을 받았을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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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MBC '라스'는 오는 5월 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