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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조선의 사랑꾼' 황보라가 남편 김영훈에 받은 첫 선물을 자랑했다.
매일 끊임없이 연락도 한다고. 두 사람의 대화 내역을 보던 심혜진은 "얘네 웃기네. 미쳤나봐"라며 연인 같은 대화에 놀랐다. 소개팅녀는 "현섭님과의 만남에 집중하려고 주위에서 해주는 소개팅 거절하고 있다"고까지 말했다고. 심현섭은 "오늘이 진짜 중요한 날"이라며 고백을 예고했다.
소개팅녀에게 선물할 스카프까지 샀지만 집에 두고 왔다는 심현섭. "세 번째 만남에 주면 되지"라는 심혜진의 말에 심현섭은 "그래서 오늘 백화점을 또 갔다 왔다"고 이전과 다른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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