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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나는 솔로' 10기 김슬기(옥순)와 '돌싱글즈3' 유현철이 알콩달콩한 근황을 전했다.
유현철과 김슬기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재혼을 하기까지의 과정을 공개, 화제를 모았다. 최근 다툼 후 SNS 팔로우를 끊어 파혼설까지 불거졌지만 지난 22일 방송에서 혼인신고를 하고 정식 부부가 됐음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김슬기는 "우리가 결심이 섰을 때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라고, 유현철은 "솔직히 나는 아이들의 앞날을 위해서 혼인신고를 빨리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만들어줘야 하니까"라며 혼인신고를 결심한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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