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런닝맨' 강한나의 상상이 현실로 이뤄진다.
멤버들은 모두 노트 찾기에 혈안이 되었는데 '꾹 형사' 김종국은 "디테일하게 수사 들어가자!"라며 날카롭게 힌트를 하나씩 분석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은 "강한나는 위험하다"라며 경계 태세에 돌입 후 비밀스럽게 노트를 노려 눈길을 끌었다.
반면 일일 작가 강한나는 "계획대로 되지 않고 있다!", "내가 제일 먼저 사수할 것!"이라며 노트를 지키기 위해 홀로 고군분투를 펼쳐 마지막 노트가 누구의 손에 들어갈지 궁금증을 모았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