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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김수현과의 17년 인연을 밝혔다.
공개한 사진에는 17년 전 광고 촬영장서 만난 김수현과 장윤주의 모습과 최근 tvN '눈물의 여왕' 촬영장 속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극중 용두리 이장네 남매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17년의 세월이 지나 한 작품에서 가족으로 만난 특별한 인연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화려한 비주얼 남매샷이 훈훈함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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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두 사람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4월 28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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