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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10년 만에 이사한 윤혜진이 새집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넓은 거실에 조명과 가구를 적절히 배치해 뛰어난 인테리어 감각을 뽐냈다. 심플한 분위기가 고급 편집숍 같은 느낌을 풍긴다. 넓은 정원을 관리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엄태웅의 모습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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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식사와 설거지까지 모두 끝낸 윤혜진은 이어 거실에서 빨래를 개기 시작했다. 딸 지온은 엄마를 돕기 위해 마주 보고 앉았지만, 이내 반려견과 장난을 치며 놀았다.
윤혜진은 딸 지온에게 "밥 얻어먹었으니까 엄마 어깨 좀 주물러 봐라. 엄마 요즘 힘든 거 알지"라고 말했다. 이에 지온은 엄마의 어깨를 주물렀고, 윤혜진은 "그래도 착해졌다. 너가 엄마 마사지도 해주고"라며 흐뭇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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