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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나는 SOLO'에 '자매 옥순즈'가 탄생했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7기 옥순이 등장했다. "우리 동생 착하고, 똑똑하고, 골프, 그림, 플루트 등 취미도 많고 잘 하는 것도 많다. 가서 같이 있으면 좋고 행복한 사람 꼭 만나고 와라. 행복한 순간 많이 만들고 오길 바랄게"라고 말했다.
옥순은 뉴욕 아이비리그를 졸업하고 G사의 소프트 엔지니어로 근무 중이라는 화려한 스펙을 밝혔다. "(취미는) 스쿠버 다이빙도 하고 스노보딩도 한다. 골프도 시작했다. 플루트도 하고, 비행기도 좀 몰아봤다"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