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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서현우가 '열혈사제2'에 합류한다.
서현우는 굵직한 작품에서 연이어 연기를 펼치며 안방과 스크린을 주름잡은 배우. 특히 '얼굴을 갈아 끼운다'는 평가를 들을 정도로 방송, 영화계의 호평을 받는 중이기에 이번에 새롭게 합류할 '열혈사제2'에서의 활약도 관심을 모은다.
'열혈사제1'은 방영 당시 최고 시청률 24%(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2019 메가 히트작으로 손꼽혔던 상황. 다양한 신드롬을 이끌고, 종영과 동시에 '시즌2' 제작 요청을 수도 없이 받았던 '열혈사제1'이 5년 만인 2024년 하반기, 시즌 2로 돌아오면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