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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16년간 소처럼 일하더니, 이혜리가 고급 호화 럭셔리 별장을 세컨하우스로 마련했다.
강민경은 "여기는 경기도 모처 이해리의 고급 호화 럭셔리 별장이다. 내가 맨날 브이로그만 찍다 보니 뭔가 새로운 콘텐츠를 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있었다"며 "나한테 제일 만만한 게 누구겠냐"라며 이혜리 별장을 찾은 이유를 설명하면서 웃었다.
이후 진실게임을 진행하면서, 강민경은 이해리에게 "나는 우리를 찐친이라 생각한다"라고 물었고, 이해리는 "질문이 왜 그 따위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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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두 사람은 서울 논현동에서 포장해온 양곱창에 위스키를 곁들이면서 여유를 즐겼다. 또 3차로 딸기 치즈 케이크를 먹으면서 이해리는 "남편이 준비해 준 케이크다"라고 소개했다.
위스키를 마시던 강민경은 "다비치 많이 컸다"라고 말했고, 이해리는 "진짜. 우리 옛날에 한강에서 떡볶이 먹으면서 이렇게 했는데"라며 "16년을 소처럼 일했더니 이렇게 번듯한 별장도 있고 너무 좋다"고 말했다. .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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