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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박은빈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팀과 재회할지 관심이 쏠린다.
드라마 '더 B팀'은 자신의 의사 없이 초능력을 구사하는 '하자 있는 초능력자'를 다룬 작품이다. 앞서 마블 코믹스의 만화가이자 마블 엔터테인먼트의 전 명예 회장 스탠 리(Stan Lee)가 직접 원안을 구상한 작품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더 B팀'은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를 연출한 유인식 감독이 연출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두 사람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이어 '더 B팀'으로 흥행 돌풍을 다시 한번 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박은빈은 최근 '하이퍼 나이프(가제)'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을 진행 중이다. '하이퍼 나이프'는 과거 촉망받던 천재 의사 세옥(박은빈)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스승 덕희(설경구)와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두 미친 천재의 대결과 성장을 그린 메디컬 범죄 스릴러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