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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마을 같은 1만평 규모의 집이 공개돼 충격을 안긴다.
한편, 이번 출장 임장에 함께한 오상진은 멀리서 등장하는 홍현희의 패션을 보고 큰 웃음을 터뜨렸는데.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 붐 역시 "귀신이야? 큰 쌀 아니야?"라고 반응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홍현희는 "제가 입은 옷은 앙드레김 선생님이 직접 제작한 의상으로 어렵게 공수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홍현희는 오상진에게 '이마 키스 퍼포먼스'를 제안했는데 홍현희의 과한 장신구에 부딪힌 오상진이 허당매력을 발산해 웃음을 안겼다. 심지어 오상진은 '세모집' MC 중 유일하게 앙드레김 패션쇼에 섰던 것으로 밝혀졌는데. 오상진은 "그분의 패션쇼에 섰던 것 자체가 가문의 영광"이라며 당시 입었던 의상을 스튜디오로 직접 가져와 감탄을 자아냈다. MC들의 성화에 오상진은 17년 전 패션쇼를 완벽하게 재현해 당시 감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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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김 패션쇼의 한 장면을 연상시킨 헤어디자이너의 초대형 집 임장은 오늘(23일) 오후 10시 TV CHOSUN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에서 만나볼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