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손태영이 영어 과외를 시작했다.
이어 "2년은 어찌 됐든 코로나 때문에 공부를 못 했다 쳐도 '뭐 하고 있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발전이 좀 없는 거다"라며 영어 공부를 다시 시작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
한편 손태영은 딸 리호와 함께 미국에 7년 만에 돌아온 개기일식을 감상했다.
손태영은 "이거 진짜 보기 힘들다. 방향 다르면 못 볼 수도 있다"며 "그러니까 오늘 보는 게 진짜 영광일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리호는 차 안에서 엄마와 함께 개기일식을 감상하며 아름다운 광경에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