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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tvN '눈물의 여왕'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김지원이 자신의 가방을 공개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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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손수건을 두고 "최근에 촬영 끝난 기념으로 친언니가 만들어준 손수건이다. 내가 특별히 가방을 막 가지고 다니는 게 없어서… 사실 촬영하는 동안 1년 내내 꾀죄죄해진 에코백 밖에 없다. 근데 마침 이게 있어서 여기에 담아왔다"고 말했다.
한편 김지원은 '눈물의 여왕'에서 시한부 선고를 받은 재벌3세 홍해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