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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최강야구'에 합류하기 위해 트라이아웃에 참가한 지원자들이 고군분투한다.
또한 2010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송은범 또한 이번 트라이아웃에 참가했다. 송은범의 현역 시절 못지않은 피칭에 '최강 몬스터즈'는 감탄한다. 뿐만 아니라 아마추어 선수들도 예상 밖의 실력을 발휘해 현장을 놀라게 만든다.
이번 트라이아웃 테스트에서는 포지션 별 맞춤 상황을 가정해 캐치볼을 진행, 지난 트라이아웃보다도 더 큰 스케일을 자랑한다.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노력에 '최강 몬스터즈' 선수들은 어느새 심사도 잊고 진심으로 참가자들을 응원한다고.
'최강 몬스터즈' 합류라는 꿈을 위해 전력 질주를 시작한 참가자들의 운명은 내일(22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 공개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