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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뭘 해도 논란인 배우 김새론이 이번엔 복귀작으로 시끄럽다. 음주운전 사고 이후 2년 만에 연극 '동치미' 출연을 알린 김새론은 하루만에 출연을 번복해 다시금 입방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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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김새론의 캐스팅이 알려지면서 또 다른 말이 나왔다. 2년간의 자숙동안 아르바이트, 홀덤바 등 많은 잡음이 생기면서 진정성 있는 자숙에 대한 의문을 갖게 만들었고 이로 인해 연기로 복귀하기엔 아직 시기상조라는 반응이 상당했다. 무엇보다 최근 김새론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의 김수현을 겨냥한 '셀프 열애설'을 일으켜 팬들의 분노 버튼을 누르기도 했다. 당시 김새론은 김수현과 얼굴을 맞댄 사진을 개인 계정에 올렸다 3분여만에 삭제하는 등 황당한 행동으로 연일 구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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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