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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발레리나 윤혜진이 10년 만에 이사 후 인테리어 고민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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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를 고민하는 윤혜진에게 제작진은 "기대가 된다"고 부추겼고 윤혜진은 "기대하지 마라. 구독자들이 집 언제 보여줄 거냐더라. 난 보여줄 생각이 없는데. 아무것도 없는데 당연히 집들이를 한다고 생각하는 거다. 보통 랜선 집들이는 다 보여주지 않냐. 근데 난 할 게 없다. 그래서 보여줄 게 없다. 난 못한다니까"라고 집 공개를 못하는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윤혜진은 "나중에 몇 년 뒤에 세팅이 다 되어있으면 (보여주겠다)"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