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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이혼숙려캠프를 찾은 부부들을 위한 특급 솔루션이 시작된다.
부부들이 서로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전문가의 상담 시간도 진행되는 가운데, '호랑이 소장' 서장훈을 능가할 정도로 따끔한 조언을 전하는 부부 상담 전문가가 등장한다. 상담가의 필터 없는 사이다 멘트와 부부들의 모습을 지켜보던 MC들은 "서장훈 소장보다 무서운 호랑이 상담가의 등장"이라며 속이 시원하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이어 관계 개선을 위한 부부 미션이 진행되는 가운데, 박하선이 자신도 활용하는 방법이라며 공감한 솔루션도 등장한다. 감정이 격해질 때 글로 대화하라는 전문가의 조언에, 박하선이 "진짜 하고 싶은 말이 있고, 싸우게 될 것 같으면 톡으로 한다. 소리 지르기 싫으니까 적어서 보낸다"라고 밝힌 것.
MC들도 호응하게 만든 이혼숙려캠프 속 다채로운 솔루션과 부부들의 변화는 오늘(18일) 밤 10시 30분 JTBC '이혼숙려캠프- 새로고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