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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나는솔로' 15기 옥순 광수 부부가 결혼 3개월만에 이혼을 고민했다고 밝혔다.
11화에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솔로'의 15기 '옥순'과 '광수' 부부의 등장으로 반가움을 더한다. 방송 당시 '다금바리 커플'로 인연을 맺은 뒤 결혼과 함께 임신 소식까지 겹경사를 알리며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는 화제의 부부가 고민과 함께 김창옥을 찾아 흥미를 높인다. 새신랑이 된 '광수'의 고민은 온라인 익명 커뮤니티 '네이X 판'의 열혈 마니아인 '옥순'이 기상천외한 막장 스토리에 과몰입 한다는 것. 심지어 직업이 변호사인 '광수'를 두고 결혼 전부터 이혼 전문 변호사 유튜브를 찾아보는 등 정도가 심해지자 보지 말라고 설득까지 했다는 일화를 고백해 현장을 폭소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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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