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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송지은이 시크릿 해체 후 힘들었던 심경을 고백했다.
송지은은 "꿈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여야 한다고 하지 않냐. 어떤 특정한 것이면 안 된다는 걸 그때 깨달았다. 꿈을 단순히 좁혀서 생각하는 게 아니라 넓게 생각하는 게 제 방법이었다"며 "저의 지금 꿈은 나 그대로의 가치관을 가지고 행하는 모든 일이 꿈이 된다고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다. 내가 가수를 하든 방송의 자리에서 내려와서 다른 일을 하든 송지은은 변하는 게 아니니까 제 스스로가 가지고 있는 삶의 가치관대로 어떤 곳에서든지 살아낼 수 있는 게 큰 꿈"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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