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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에일리가 더욱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에일리는 열애설이 터진 후 "제가 마음의 준비가 되었을 때 행복한 소식을 가장 먼저 여러분들께 제가 직접 알리고 싶었어요 ㅠㅠ 그 기회를 빼앗긴 것 같아서 사실 조금 속상했는데 여러분들이 진심으로 축하해 주시는 글들을 읽고 지금은 그 행복을 여러분들과 함께 느끼고 싶어졌어요~ 감사합니다"라면서 "예쁘게 잘 만나고 있으니 응원 많이 해 주시고 더 좋은 소식은 때가 되면 제가 직접 찾아와서 다시 여러분들에게 전하러 올게요!"라며 결혼도 언급했다.
한편 에일리는 2012년 데뷔했으며 '보여줄게',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저녁 하늘' 등 히트곡으로 가요계 대표 디바로 우뚝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