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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싱가포르 재벌 '데이비드 용'이 진행하는 웹예능 '용이 넌 뭐니?'가 15일 오후 공개된다.
데이비드 용은 에버그린 그룹 홀딩스의 CEO로 건물 15채, 현금 1200억을 보유한 싱가포르의 자산가이자 K-팝 팬으로도 알려졌다. K-아티스트를 꿈꾸며 음원까지 발매했던 그는 '용이 너 뭐니?'를 K-팝 가수들을 만나 진정한 K-아티스트로 거듭나는 과정을 보여준다.
15일 오후 7시 공개되는 1회에서는 주찬이 데이비드 용을 자신의 소속사인 울림엔터테인먼트에 초대할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