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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도경완이 생일을 맞아 장윤정과 둘 만의 생일파티를 즐겼다.
이때 'Happy birthday'라고 적힌 머리띠를 착용한 채 사진을 촬영 중인 도경완의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여기에 장윤정은 다정한 눈빛으로 남편 도경완을 바라보는 등 부부의 소소하면서도 행복한 일상이 시선을 끈다.
도경완은 "절대 생일 기념 부부라운딩 잡아놨다가 비 때문에 취소돼서 낮술 먹는 거 아님"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에 장윤은 "내가 날씨 요정이 아니라 날씨요괴. 축하해 무병장수 만수무강해! 맛있고 비오고 좋네 뭐!"라며 댓글을 남기며 남편의 생일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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