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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그룹 빌리(Billlie)가 완전체로 국내에서 첫 팬콘서트를 개최한다.
첫 팬콘서트 개최 소식과 함께 빌리 공식 SNS에는 포스터도 게재됐다. 첫 팬콘서트의 포스터는 빌리의 데뷔 앨범인 'the Billage of perception : chapter one'의 앨범 커버 디자인에서 착안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포스터에는 또한 빌리가 정식 데뷔 전 선보인 팬송 'FLOWERLD (플라워드)'를 비롯 그간 빌리가 전개해 온 앨범 스토리들과 연관이 깊은 '빌리 & 러버스' 캐릭터가 곳곳에 그려져 있다. 데뷔 후 지금까지 빌리의 모든 순간을 총망라, 그때마다 늘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빌리브(공식 팬덤명)를 향한 고마운 마음을 담았다.
빌리는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음악적 완성도를 인정받으며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일본 데뷔와 동시에 괄목할 성과를 얻으며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는 '글로벌 대세'로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